'잔머리'까지 화제됐던 장원영...하다 하다 '이 행동'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네요
대세 걸그룹 장원영이 '곱슬 잔머리'에 이어 특이 '습관'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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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AWARDS
곱슬 잔머리의 시초 장원영, 이번에 유행시킨 것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세 중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아이브 장원영이 곱슬 잔머리에 이어 또 다른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장원영의 작은 댄스'라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장원영이 살랑살랑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두 팔을 어깨 쪽으로 살짝 들고는 좌우로 흔들며 리듬을 탔다.
그의 이런 행동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022 가요대축제'는 물론 각종 콘서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장원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분위기가 담긴 해당 댄스는 순식간에 SNS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2022 KBS 가요대축제
전 세계 누리꾼들은 장원영의 습관을 '작은 춤'이라 칭하며, 다양한 릴레이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곱슬 잔머리부터 무대 습관까지, 사소한 것들을 유행시키는 장원영에 누리꾼들은 새삼 그의 화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뒤에서 조금 춤췄다고 유행되는 거 보니 진짜 대단하다", "장원영 화제성은 넘사벽이구나", 비율이 마네킹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진짜 대세 중 대세인가 보다"라며 "나중에는 밥 먹는 습관까지 유행되는 거 아니냐"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의 댄스 릴레이는 틱톡(TikTok)에 'wonyoung lil dance'라고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
wonyoung’s little dance is so cute pic.twitter.com/XnapFAFwHC
— wonyoung loops (@wonyoloops) December 18,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