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선제골...아르헨티나 '결승전' 1대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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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19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경기가 시작됐다. 

아르헨티나의 다소 우위로 시작된 경기는 전반 23분, 양상이 바뀌었다. 

왼쪽 윙어로 기용된 앙헬 디 마리아가 돌파를 해낸 뒤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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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의 기회이자 '독이 든 성배'는 리오넬 메시에게 주어졌다. 

메시는 이 어려운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 전혀 망설임 없이 찬 공이 요리스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아르헨티나는 1대0 리드를 가져가게 됐다. 

메시는 이 골로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녹아웃 스테이지' 전 경기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현재까지  이번 대회 6골로 득점 선두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