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성공한 최준희가 밝힌 '예뻐서 좋은 점' 9가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에 성공한 후 팬들에게 다이어트 자극 명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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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1_6_9._9'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최준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팬에게 "지금은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겠지만 루프스병 따위가 우리의 인생을 막을 순 없습니다"라며 따스한 조언을 했다.
Instagram '1_6_9._9'
"예뻐서 좋다"... 최준희가 말한 다이어트 장점
또한 최준희는 다이어트 자극을 해달라는 팬의 말에 자신이 다이어트 후 겪은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첫 번째로 그냥 예뻐서 좋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최준희는 다이어트 후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갔으며, 남들이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해 준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후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외모로 인한 불편한 점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것들 자체가 달라지며, 어딜 가나 당당해질 수 있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후 첫인상이 좋다는 평을 듣고, 같은 조건일 때 훨씬 좋은 소리를 듣는다는 등 총 9가지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나도 최준희를 롤모델 삼아서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다", "최준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던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
이후 최준희는 44kg 감량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52kg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최준희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Youtube '준희의 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