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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에 나올 듯" 해외에서 예쁘다고 난리난 제네시스 전기차 GV60 기어 노브 (+영상)

제네시스 GV60에 탑재된 기어 노브 '크리스탈 스피어'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제네시스 GV60 / Instagram 'genesis_australia'


제네시스, 해외 인기 판매실적으로 입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의 해외 판매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제네시스의 전 세계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7만 3,929대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인해 내수 판매는 3% 줄었지만, 수출은 24%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제네시스가 해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 요소가 화제다.


바로 회전식 기어 노브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외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크리스탈 스피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GV60의 '크리스탈 스피어'


크리스탈 스피어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탑재돼 있다.


구 형상의 전자식 변속기인 크리스탈 스피어는 흔히 볼 수 있는 변속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그룹


이름처럼 크리스탈 조명이 영롱한 빛을 발하다가 운전자가 시동 버튼을 누르는 순간 구 모형이 180도 회전하며 변속 다이얼이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주행 중에는 변속 다이얼이 항상 올라와 있다. 다른 차량의 변속 다이얼처럼 버튼으로 주차 및 주행모드를 선택하거나 좌우로 돌려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얼에는 손가락에 맞게 홈이 파여있어 그립감을 높였다.



후진(R) 기어로 조작할 때는 조명 컬러가 빨간색으로 전환돼 차량의 진행 방향을 알리며 변속 다이얼이 진동을 발생시켜 다이얼의 작동 방향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기능까지 추가됐다.


심미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킨 크리스탈 스피어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실제 사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SF영화에서 나올 법하다", "콘셉트카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차라니", "마블 히어로가 탈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omardrives shorts'


2023년형 GV60 출시


한편 지난 16일 제네시스는 2023 GV60를 출시했다.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키가 없어도 차량 도어를 잠금·해제할 수 있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전원을 이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실내 V2L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사이트제네시스 2023 GV60 / 현대자동차그룹


또한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가상 변속 기능 VGS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VGS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구동력을 기반으로 가상의 변속감과 변속 사운드, rpm 변화 등을 발생시켜 운전의 몰입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2023 GV60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후 스탠다드 후륜 모델은 6,493만 원,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836만 원, 퍼포먼스 모델은 7,406만 원이다.


YouTube '현대자동차그룹(HYU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