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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서 마네킹급 긴 팔다리 뽐낸 티아라 지연..."모델 부부인 줄" (+사진)

티아라 지연이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iyeon2__'


신혼여행 즐기고 있는 지연♥황재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새 신부가 된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지연과 황재균은 바다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비현실적인 몸매 자랑한 지연


지연은 모델 같은 각선미와 가느다란 허리 라인,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황제균은 지연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애틋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바닷가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모델 부부 같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Roly-Poly', '너 때문에 미쳐', 'SEXY LOVE', 'Bo Peep Bo Peep'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KT 위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나 올해 연말까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