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이 선수' 뜬다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친 섭외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또 한 번 역작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첫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이 드디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나 혼자 산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영상이 이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해다 영상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최초로 멀티골을 기록한 축구선수 조규성이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후반 교체 장면에서 처음 얼굴을 보인 조규성 선수는 찰나의 순간 완벽한 미모를 뽐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여심을 홀렸다.

이후 선발 출전 명단에 오른 조규성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외모는 물론 축구 실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스타로 발돋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와 예능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가 마침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의 미친 섭외력에 다시 한 번 감탄을 이어가며 "다음 주 무조건 본방 사수"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예고 영상에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세미나를 떠나는 장면이 이어져 꿀잼을 예고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