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lbamon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캐릭터로 매력몰이 중인 혜리가 올 초에 이어 또 다시 알바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을 운영하고 있는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또 다시 혜리를 자사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혜리는 '2015년도 최저 시급안 5580' 강조하는 알바몬 광고를 찍으며 씩씩하고 애교있는 모습으로 전국 알바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기존에 가진 혜리의 유쾌한 성격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성실한 알바생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면서 "혜리가 알바생들의 목소리를 애교있게 소화해준 것이 알바생들에게 큰 위로가 됐었기에 다시 한번 알바몬의 광고를 부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응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혜리가 알바본 모델을 통해 이번에는 어떤 내용의 광고를 찍게 될지 화제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