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난이도 극강 '선지 국밥' 줬더니 '블러드 푸딩'이라며 폭풍 흡입하는 백인 상남자들의 먹방 영상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불호 갈리는 '선지 국밥' 도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스웨덴 남성들이 한국 사람도 먹기 힘들다는 '선지 국밥'을 먹은 뒤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호스트 데이비드와 그의 스웨덴 친구들이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웨덴 친구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한식당으로 향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선지는 유럽의 '블러드 푸딩'과 같아"


스웨덴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의 기대를 잔뜩 안 겨준 데이비드는 한국인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선지 해장국'을 추천했다.


그는 "선지는 소의 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유럽의 '블러드 푸딩'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지와 블러드 푸딩 중 무엇이 더 맛있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데이비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선지가 더 맛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에서 찾는 '고향의 맛'


선지를 처음 시식한 스웨덴 친구들은 인상을 찌푸릴 거란 예상과 달리 "집에서 가족이 해준 음식과 맛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빠가 사슴 피로 만들어준 만두 'Lappkok'과 맛이 똑같다", "우리 증조할머니도 피로 만든 소시지를 주셨다"고 말하며 선지에서 고향의 맛을 떠올렸다.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한국인들도 잘 못 먹는 걸 즐기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이거 먹으면 한국 음식 다 먹은 거 아니냐"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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