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조금 못생겼어도 여친·남친 잘 만드는 사람들의 6가지 비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애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연애를 하고 있거나 해 본 적 있는 이라면 사랑을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고비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연애를 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외모가 아닌 연인에 대한 의심과 집착, 계산적인 행동 등 평소 '행실'이다.

이는 외적으로 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애인을 만드는 주변 친구들이 증거다.

그러니 외모에 자신감 없는 이들이라도 아래 6가지만 숙지한다면 다가오는 2023년엔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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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습관

1. 예약 잘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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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 여성들 사이에선 이상형 1위가 잘생긴 남자가 아닌 '예약 잘 하는 남자'다.

첫 만남은 물론 데이트마다 솔선수범해 영화나 기차 예매표 등을 미리 예약해두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

이런 행동은 준비된 인상을 심어주고 '섬세함'을 나타내기에 애정과 관심으로 이어진다.

또한 남성들도 미리 예약해오는 여자친구에게 쉽게 감동한다고 하니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거나, 썸을 타고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기억해두자.

2. 공감하면서 리액션 크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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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티키타카'만큼 중요한 것이 '리액션'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상대를 알아가기 때문에 아무리 외적으로 완벽해도 반응이 무뚝뚝하거나 자기 할 말만 한다면 마음이 식을 것이다.

너무 과하게 웃는 게 아닌, 상대가 하는 말에 진심으로 공감해 주고 관련된 질문 몇 가지를 던져준다면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것은 물론 애정도가 올라갈 것이다.

3. 다정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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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라온 배경과 주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관점과 습관이 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대는 친구가 아닌 애인 혹은 썸남, 썸녀다.

가족에게 예의를 차리듯 애인에게도 예의를 차리며 다정한 말투로 대화를 이끌어간다면 상대는 물론, 상대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4. 소소한 선물 자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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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장작과 같기 때문에 한순간에 불타오르다가도 한순간에 식는다.

이때 선물은 장작의 핵심과 같은 역할을 한다.

둘 사이가 소원해졌거나 상대에게 더한 호감을 불러오고 싶다면 꽃이나 빵, 향수 등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상대에게 선물을 주면 없던 애정도 생겨날 것이다.

애인과 문제가 생겼을 땐 절대 친구한테 말하는 건 '금물'

5. 친구한테 상대방 욕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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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연애를 시작하기 앞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기 때문에 대참사로 이어진다.

만약 상대방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경우 친구들의 의견만 묻고 애인과 단둘이 얘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면 애인과 말다툼 등 싸움이 일어난 것이라면 주변 친구들이 아닌 애인이랑만 대화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 먼저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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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연애를 시작하기 전 자존심 때문에 먼저 연락하는 것을 꺼려 한다.

하지만 상대를 쟁취하고 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것이다.

시간 날 때만 연락하는 것이 아닌, 아침 인사부터 밤 인사까지 하루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답장이 늦었을 경우엔 왜 늦었는지 설명하고 가는 것이 오해를 사지 않고 둘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