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화장품 가게서 영업 당하고 '지름신' 강림한 이국주 (영상)

숙취약을 사러 간 이국주는 화장품 가게 직원에게 영업 당해 6만원 가량의 충동구매를 했다.

Posted by MBC on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via MBC '나 혼자 산다' / Facebook

 

숙취약 사러 간 이국주가 화장품 가게에서 '지름신'이 강림해 충동구매를 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장품 가게를 들려 직원에게 영업을 당한 이국주가 화장품을 대량 구입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국주는 숙취약을 사러 마트를 갔다가 근처 화장품 가게에 들러 구경을 하기 시작한다.

 

화장품을 구경하는 이국주는 민낯으로 왔다가 점차 풀 메이크업을 하게 되고, 립스틱만 사려고 잠시 들렀던 화장품 가게에서 원 플러스 원, 증정품 등을 제안하며 각종 화장품을 추천하는 직원의 말에 홀려 폭풍 쇼핑을 한다.

 

결국 쇼핑을 마친 이국주는 화장품 가격만 6만원인것을 알고 "제가 6만원어치를 정말 산 거냐, 혹시 메이크업 샵비 받으신 게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국주는 "나도 어디 가서 말로는 안 밀리는데 대단하다"고 직원의 말솜씨에 혀를 내둘렀다.

 

 via 나 혼자 산다 / MBC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