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3주년"...야옹이 작가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 모두가 박수쳤다

Instagram 'meow91__'

최근 결혼식 올려 축하 받은 야옹이♥전선욱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3일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프랑스 파리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이들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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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그램' 이어오던 야옹이가 공개한 사진

두 사람은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결혼 후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던 이들이 오늘(15일) 모든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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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 축하 받은 야옹이 부부

해당 사진 속에는 야옹이와 전선욱이 서초구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이라고 전했다.

야옹이는 "신고 완료"라고 말하며,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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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들은 작고 귀여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법적인 부부가 된 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들 부부가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팬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오늘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박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