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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중 손가락에 반지 꼈다는 이유로 뜬금 '커플링 의혹' 받은 걸그룹 멤버

유명 걸그룹 멤버가 라이브 방송 진행 후 때 아닌 해프닝을 겪었다.

인사이트V라이브


손가락에 반지 꼈다는 이유로 '커플링 의혹' 받은 걸그룹 멤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자)아이들 민니가 손가락에 반지를 꼈다는 이유로 커플링을 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민니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V라이브


이날 민니는 약 1시간 30분 가량 팬들과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소소한 근황 이야기를 이어갔다.


방송은 여느때처럼 평범했으나, 일각에서는 민니의 손가락에 껴진 반지를 두고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쏟아냈다.


인사이트V라이브


민니가 낀 해당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주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웨딩링으로 나오는 제품이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해당 반지가 커플링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in.nicha'


민니 커플링 해프닝에 팬들 반응..."별 것도 아닌 게 의혹"


하지만 민니가 이 반지를 낀 손은 왼손이 아닌 오른손이며 제품 또한 우정링 등으로도 많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커플링 의혹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때 아닌 커플링 의혹에 팬들은 "별 것도 아닌 게 의혹이다", "내 손에 낀 반지도 커플링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in.nicha'


한편 민니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올 한 해 '톰보이'와 'Nxde' 등의 곡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사랑에 힘입어 내년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n.ni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