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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신, 다음 달 결혼합니다...남편이 초엘리트네요 (+정체)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늘 깜짝 결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x_love'


기상캐스터 강아랑 깜짝 결혼 발표


[인사이트] 강보라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13일(오늘) 내년 '1월의 신부'가 된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13일 강아랑 소속사 장군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는 2023년 1월 15일 정오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wx_love'


이어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다"라며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결혼식 진행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 입고 미모 뽐내는 강아랑


인사이트사진=장군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강아랑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더 청순한 미모와 환히 웃어 설렘 가득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 딱 붙는 드레스를 입어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 여리여리함을 보여준다.


인사이트사진=장군 엔터테인먼트


한편 강아랑은 KBS의 기상캐스터로 메인 뉴스인 KBS '뉴스9', 심야 심층 뉴스인 '뉴스라인'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3년에 방송을 시작해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 인지도가 높아 많은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지난 2월 현재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x_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