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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미소를 가진 고아 아기 나무늘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엄마를 잃었지만 항상 천사 미소를 띠고 있는 나무늘보를 소개했다.
영상 속 나무늘보는 선한 눈매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채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흔들의자를 훈련소 삼아 나무 등반하는 법을 배울 때나 이파리를 먹을 때나 늘 미소를 잃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나무늘보는 태어나 엄마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한편 나무늘보는 멸종위기 동물로 전 세계 포유동물들 중 가장 느린 동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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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