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에 엇갈리는 반응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회사원은 신입사원이 퇴근할 때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사원의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을 듣기 싫다는 글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작성자는 "신입사원이 퇴근할 때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말한다"며 "다음에도 그러면 한마디 해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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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적합한 말이 아니다... 한 마디 해야"
해당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상황에 적합한 인사말이 아니다'라는 반응과 '일반적인 인사다'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1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음에도 이들의 의견은 쉽게 좁혀지지 않으면서 각종 SNS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해당 인사가 기분 나쁘다는 이들은 "퇴근할 때 하는 인사말은 아니다", "모를 수도 있으니 알려주는 게 맞는 듯", "먼저 가겠으니 남아있으라는 건가"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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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적절한 인사법으로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등을 예로 들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이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
해당 인사법에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인사는 그냥 인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진절머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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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사일 뿐"... '꼰대'라고 반박하는 이들
그러면서 "나도 직장인이지만 너무 꼰대 같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조차 놀랍다", "일만 하면 되지 참 많은 걸 바란다"고 비난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신입이면 모를 수도 있는데 지적부터 하려고 하냐"며 "그냥 그 신입이 마음에 안 든 건 아니냐"고 날카롭게 반응했다.
한편 해당 글은 이전에도 비슷하게 SNS 상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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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누리꾼들은 해당 인사가 이해된다는 반응과 무례하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이외에도 MZ 세대와 기성세대 사이에서 '카톡 답장 시간', '퇴사 고민' 등 직장 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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