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성적이라고?" 울고 찢고...오늘(9일) 수능 성적표 받은 고3 학생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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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늘 아침, 학생들의 손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쥐어졌다.


이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표정은 희비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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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를 받아들고 좌절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짓고 환호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9일 오전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일제히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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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마친 지 23일 만에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이게 내 성적이라니"라며 좌절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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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 학생들은 저마다 얼굴을 부여잡거나, 눈물을 닦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머리에 쓴 모자를 매만지며 어떻게 미래를 풀어나갈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숨을 푹푹 크게 쉬는 학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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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게 내 성적이라고?"라며 환호하는 이들도 있었다. 가채점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생각보다 조금이라도 더 점수가 높아 지원할 학교를 조정하겠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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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학생들은 성적표를 받아든 뒤 처음에는 좌절·환호 반응을 보내다가도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해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정시 원서 접수 전략을 짜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국어가 쉬웠고 수학은 비슷한 수준에서 어렵게 출제됐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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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만점자는 3명이었다. 모두 이과에서 나왔고 2명은 재학생, 1명은 졸업생이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44만7669명으로 재학생은 30만8284명 졸업생(N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3만938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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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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