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한 던과 헤어진 후 첫 근황 공개한 현아 (+파격 사진)
가수 현아가 6년 열애를 이어온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6년 열애 끝 결별 선언한 현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현아가 6년 열애를 이어온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만나왔으며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던과 현아는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결별했다.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고, 던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러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현아, 권소현에게 선물 보내
지난 7일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현아에게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다.
권소현은 "몇 년 전 사진이야.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분들을 위해서 현아언니가 커피차 보내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자신과 권소현의 포미닛 활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 동생 이렇게 잘 커 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소현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하자 현아는 "자랑스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파격적인 뒤태 노출 선보인 현아
현아는 결별 소식을 전하는 게시물 이후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선보인 게시물을 게시했다.
8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속옷만 입고 뒤돌아 앉아 등을 훤히 노출해 타투들을 뽐냈다.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현아의 노출 사진에 팬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