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당신이 나온 '초등학교' 검색하면 99%가 충격받는다 (결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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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초등학교' 검색했을 때 나오는 충격적인 결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누구나 한 번쯤 인터넷에 자신의 모교를 검색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동창회 모임, 스승의 날 등 특별한 시기에는 더욱 궁금해 찾아보게 된다.


인터넷이 보편화된 만큼, 요즘은 검색 한 번이면 각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버에 졸업한 초등학교 검색했더니 충격적인 사실 알아냈다'는 글들이 확산됐다.


해당 사실을 맨 처음 알린 A씨는 "인터넷을 하다가 무심결에 검색창에 초등학교 모교를 검색해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전과 다르게 요즘엔 학생 및 교원 수, 방과 후 돌봄 종류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며 "그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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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부터 초6까지"... 겨우 50명을 넘기는 '전교생'


A씨는 "분명 내가 해당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반이 여러 개였다"면서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모든 초등학교가 그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가 본 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전교생 63명'이 전부였다.


충격받은 A씨는 "아무리 주변에 비해 작은 학교라고 해도 학년별로 반이 2개는 넘었는데, 초1~초6까지 모두 63명 밖에 안 된다는 건 믿기지 가 않는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뉴스1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은 A씨는 "다들 네이버에 졸업한 초등학교를 검색해 보라"면서 "이건 한국인이라면 99.9999% 확률로 놀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자신의 모교 검색 후 전교생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 때는 한 반에 63명 들어갔는데", "인구 절벽이라는 게 실감 난다", "학령 인구가 이렇게 줄어들 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심각하네"라고 경악했다.


인사이트서울시교육청


점점 늘어나고 있는 '미니 초등학교'


한편 지난 6일 공주 교대 연구진이 서울시 교육청 의뢰로 작성한 '서울형 작은 학교 효과성 분석을 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교생 250명도 채우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10년 새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절벽'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이다.


연구진은 교육청 내부 자료를 통해 "서울 지역 초등학생 학령인구는 2012년 50만 2000명에서 2021년 39만 9435명으로 10만2565명(20.4%)이나 감소했고, 2030년에는 2012년 대비 절반 수준인 24만3190명까지 줄어들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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