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 만삭 D라인 공개하며 '둘째 임신' 깜짝 고백
지난 2020년 아들을 출산했던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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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oongom119'
2022년에 출산 소식 전한 유명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에는 임신과 출산 소식을 알린 스타들이 많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 8월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
또한 지난 11월 27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멋진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 또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Instagram 'moongom119'
만삭 배 공개한 문현아
그녀의 정체는 바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문현아다.
문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라는 글귀를 남겼다.
Instagram 'moongom119'
해당 사진 속에는 괌에서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문현아와 첫째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롱 원피스를 입은 문현아는 양손으로 볼록해진 배를 끌어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임신 소식 알린 후 많은 이들의 축하받은 문현아
화보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에 모두가 환호했다.
문현아가 임신 사실을 공개하자 같은 그룹 출신인 배우 박민하는 "예뻐"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널리 알려진 배우 박인영도 "대박 둘째네. 축하해 현아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올해 36살인 문현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2016년 10월까지 활동했다.
Instagram 'moongom119'
이듬해 그녀는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