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축구 잘하길래...이강인이 "코치님"이라 부르는 연예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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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월드컵 무대 데뷔한 이강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막내 이강인이 엄청난 활약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가나의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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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2분이 지난 후 경기에 투입된 이강인은 조규성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 줘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모두 이강인이 경기에 늦게 투입된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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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한 연예인이 이강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축구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이정이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정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아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너무나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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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감독이면 첫 주전에 (이강인을) 넣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태균의 말을 들은 이정은 지난 2007년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슛돌이)에 출연해 이강인이 속한 FC 슛돌이의 코치를 맡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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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드러낸 이정


그는 당시 故 유상철 감독이 FC 슛돌이의 감독이었다며 남다른 인맥을 뽐냈다.


이정은 '슛돌이'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이강인을) 맨날 업고 다녔다. 그때도 정말 천재였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그는 이강인이 지금도 자신에게 '코치님'이라고 부른다고 자랑했다.


이정은 지금도 이강인과 연락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그럼요"라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당장 전화 연결되냐는 질문엔 "지금 카타르가 몇 시인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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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월드컵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의 모습을 보고 매우 떨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은 "강인아. 강인이 업고 키울 때부터 코치님은 (네가 성공할 것을) 알고 있었다.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열띤 응원을 건넸다.


이정이 이강인과의 친분을 드러내자, 많은 이들은 "이정 축구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이강인이랑 이정 둘이 경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했다.


인사이트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


이강인, 포르투갈전에서 선발 선수로 뽑히게 될까


한편, 오는 3일 오전 12시에 펼쳐지는 대한민국-포르투갈전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다.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무조건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을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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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포르투갈전에서 이강인이 과연 선발 선수로 뽑힐지에 대해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가나전에서 레드 카드를 받은 벤투 감독 대신, 포르투갈전에서는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감독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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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는 가나전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다만 팀으로 경기해야 한다. 개인적인 역량보다는 다른 요소들도 간주해야 한다. 이강인이 교체로 들어가서 좋았지만, 전체 팀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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