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 롯데월드"... 경상도 사람이라면 학교 다닐 때 90%는 가봤다는 '테마파크'

인사이트신라 밀레니엄 파크 / 온라인 커뮤니티


'경상도의 롯데월드'라 불리는 곳의 정체는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상도 사람이라면 학교 다닐 때 한 번쯤 가봤다는 테마파크가 화제가 화제다.


해당 테마파크의 정체는 '신라 밀레니엄 파크'로 드라마 선덕여왕의 세트장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경주 여행을 하는 이들에겐 필수 코스로 꼽힐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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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0일 개장한 신라 밀레니엄 파크는 '신라'라는 주제로 꾸민 복합 체험형 역사 테마파크다.


크게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상·수상 무대를 갖춘 1,500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8세기 4대 도시의 상징물로 꾸민 공간, 장보고 공연장 등이 있다.


특히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화랑 공연장'까지 있을 정도로 다양해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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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라고 불리는 신라 밀레니엄 파크


이 밖에도 신라 유물을 모티브로 꾸민 놀이 공간과 신라 건축물을 복원해 조성한 신라마을, 석빙고, 비말지 등이 있다.


멀리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 양식의 호텔인 '라궁'도 있어 편의까지 갖췄다.


하지만 평일부터 주말까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던 신라 밀레니엄 파크는 2016년 경주 지진 이후부터 관람객이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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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밀레니엄 파크 근황


신라밀레니엄의 모기업 삼부토건의 어려움이 계속되다가 결국 지난 2020년 신라 밀레니엄 파크는 우양산업개발에 경매를 통해 낙찰됐다.


신라밀레니엄파크의 감정가는 570억 원으로 낙찰가는 3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우양산업개발은 신라밀레니엄파크의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편의시설을 추가해 이를 다시 관광 명소로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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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산업개발은 이미 경주에서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 등을 운영하며 관광산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기에 업계의 기대감도 높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라밀레니엄파크 설화공원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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