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면 꼭 가야할 마블·지브리·원피스 상점 모여 있는 도쿄 쇼핑몰 (+사진)

선샤인 시티 / Agoda

일본 도쿄 자유여행 가볼 만한 곳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을 테다.

그중에서도 일본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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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본 도쿄 선샤인 시티 쇼핑몰이다. 이곳은 자유 여행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여행지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힐링 데이트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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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선샤인 시티, 덕후들의 천국

도쿄 선샤인 시티는 여러 건물로 나뉘어 있다. 선샤인 프린스 호텔, 선샤인 60빌딩, 알파, 알타 등이다.

'덕후'들이라면 알파로 향하는 게 좋겠다. 알파 지하 1층에는 디즈니, 마블, 지브리, 산리오 상점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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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층에는 니코앤드, 2층에는 키디랜드, 포켓몬 센터, 짱구, 원피스 스토어 등이 있다.

상점 외에도 한정 팝업 스토어나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켓몬, 산리오 등의 카페도 있다.

무려 1,240개의 뽑기 기계가 모여 있는 '가챠가챠노모리'라는 이름으 가챠샵도 있다고 하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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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한편 일본은 지난 10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등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되자 도쿄를 제외한 47현을 대상으로 전국 여행 할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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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1명당 최대 8,000엔의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버스·철도를 비롯한 대중교통과 국내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할 시 1명당 1박에 5,000~8,000엔을 보조한다.

또 당일치기 여행이나 숙박시설만 이용할 땐 3,000~5,000엔을 보조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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