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뽀시래기 시절 좋아하던 연예인, 바로 '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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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에서 12분 동안 큰 활약 보여준 이강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막내 이강인이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가나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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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2분을 남겨두고 경기에 투입된 이강인은 촉박한 시간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은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강인 투입전과 투입후로 경기가 나뉜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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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감상평을 전한 작사가 김이나는 "근데 이강인 좀 빨리 봤으면 좋겠다. 휴 모르겠다. 이유가 있겠지, 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강인이 월드컵에서 크게 활약함에 따라 그의 과거 영상까지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HOOTDOLI'


과거 '슛돌이' 출연했던 이강인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슛돌이)에 출연했던 이강인은 FC 슛돌이의 주장을 맡으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당시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강인은 뛰어난 축구 실력과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


'슛돌이'가 끝난 후에도 이강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지속되자 지난 2011년 유튜브 'SHOOTDOLI' 채널에는 이강인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인터뷰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이강인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최민수. 멋있어요"라고 단번에 대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SHOOTDOLI'


이강인이 11년 전 흠뻑 빠져있던 연예인의 정체


그는 당시 방영하던 SBS '무사 백동수'를 보고 최민수에게 흠뻑 빠져있었다.


이강인은 10시에 취침을 해야 해서 본방송을 챙겨볼 순 없지만, 재방송 시간에 맞춰 '무사 백동수'를 시청한다며 남다를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SHOOTDOLI'


이날 이강인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잘생기고 노래 잘 불러서 좋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빅뱅의 유닛 그룹인 GD&TOP의 노래를 부르며 감춰진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SHOOTDOLI'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자 많은 국민은 "저렇게 귀여운 꼬마가 태극 전사가 돼서 돌아오다니",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외신 기자들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강인에게 크게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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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이강인은 투입된 지 1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이 필사적으로 세 번째 골을 노릴 때도 이를 책임진 선수가 이강인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해당 매체는 "이강인은 확실히 자기 기술을 보여줬고, 월드컵에서도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며 "한국 팬들은 앞으로 이강인의 활약을 기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YouTube 'SHOOT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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