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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알아보는데 또 오픈카 타고 거리에 나온 톱 걸그룹 멤버 (+사진)

한 걸그룹 멤버가 만인의 로망인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기며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쿨'하게 차 뚜껑 열고 시원하게 내달린 걸그룹 멤버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오픈카를 타고 싶은 소망이 있을 것이다.


한 걸그룹 멤버가 만인의 로망인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기는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해 부러움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특히 이 걸그룹 멤버는 평소 청순한 이미지가 강하기에, 반전 일상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차도녀' 면모로 팬들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한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바로 소녀시대 서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지난 2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빨간색 터틀넥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서현이 자신의 오픈카를 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앤리치 그 자체"...서현의 남다른 럭셔리 일상, 팬들은 환호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무심한 듯 운전하는 서현의 모습에서는 세련된 아우라가 뿜어 나왔다.


서현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탓에 마치 뉴욕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것처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바람을 만끽하며 운전하던 서현은 녹화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쪽을 슬쩍슬쩍 확인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언니 진짜 멋있고 예쁘고 다한다", "그래서 여기 뉴욕인가요", "영앤리치 그 자체다"라며 멋진 서현의 모습에 뜨겁게 열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평소 모범생 이미지로 알려진 서현의 취미는 사실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서현은 오픈카를 타고 시원하게 드라이브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MBC


당시 서현은 가수 보아의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며 흥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여럿 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Gee', '소원을 말해봐', 'Lion heart'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2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활동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8월에도 'FOREVER 1'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를 휘어잡았다.


노래, 외모, 성격 등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서현은 연기까지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서현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극중 서현은 이슬비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현재 서현은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촬영에 한창 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