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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가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을 만들었다.
28일 한국은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33분 가나의 쿠두스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그대로 머리를 가져다 대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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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4분 한국은 살리수에게 선취 득점을 내줬다.
공격 과정에서 가나 선수의 팔에 공이 맞았지만 심판은 그대로 골을 인정했다.
전반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은 2-0으로 가나에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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