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 커플'...SNS에 공개된 다정한 투샷에 반응 폭발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 하태커플이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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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lean_0828'
'사내맞선' 하태 커플 재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 하태커플이 재회했다.
지난 26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태하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배우 안효섭이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Instagram 'clean_0828'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 시상자로 다시 만난 하태커플
이날 안효섭과 김세정은 2022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투샷'을 보여주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변함없는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김세정과 안효섭 '하태 커플'의 다정한 투샷에 팬들은 드라마 속 감정이 다시 느껴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Instagram 'clean_0828'
드라마 '사내맞선'서 커플 연기
한편 안효섭과 김세정은 올 상반기 방송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각각 주인공 강태무,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서 커플을 연기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하태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한 바 있다.
SBS '사내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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