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청룡영화상'서 갑자기 오열하자...김혜수, 딱 '한 마디' 남겼다

인사이트뉴스1


많은 가수들이 축하 무대 꾸민 '청룡영화상'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탕웨이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이자 사회를 맡은 김혜수가 상황을 정리했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이날 가수 지코,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 등이 축하 무대를 펼치며 배우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들뿐만 아니라 가수 정훈희도 그룹 라포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영화 '헤어질 결심' OST인 '안개'를 열창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정훈희 무대 보다가 눈물 흘린 탕웨이


올해로 데뷔 56년 차인 정훈희는 연륜으로 다져진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던 영화 '헤어질 결심'의 여자 주인공 탕웨이는 감정이 북받친 듯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옆에 앉아있던 배우 박해일은 탕웨이를 토닥여주며 위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배우 김혜수는 "무대를 지켜보다 탕웨이 씨를 봤는데 울고 계시더라. 미결로 남겨진 해준과 서래의 사랑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김혜수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장해준(박해일 분)과 송서래(탕웨이 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후 그녀는 탕웨이의 눈물이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김혜수는 "음악이 나오는 동시에 다시 서래가 되셨다"라며 영화 속 주인공의 마음으로 눈물을 흘린 탕웨이의 마음에 공감했다.


김혜수의 센스 있는 멘트를 들은 누리꾼은 "이 장면마저 영화 같다", "김혜수도 '헤어질 결심' 감명 깊게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청룡영화상' 휩쓴 영화 '헤어질 결심'


한편, 탕웨이와 박해일은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해일은 "제게 형사 해준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주셨던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그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함께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탕웨이는 "너무 좋아요, 청룡영화상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 소감을 전한 뒤, 송서래라는 역할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KBS Kpop'


뿐만 아니라 영화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영화의 감독인 박찬욱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YouTube 'KBS Kpop'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