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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입장)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은 오영수가 안 좋은 일에 휘말렸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오영수, 성추문 휩싸였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를 열광시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일남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오영수.


뒤늦게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은 오영수가 안 좋은 일에 휘말렸다.


25일 JTBC는 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보도에 따르면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해왔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오영수는 혐의 부인 중..."억울하다"


지난 달에는 오영수가 직접 가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영수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오영수는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며 "지난해 A씨에게 사과한 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검찰은 오영수의 주장과 달리 A씨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59년 만에 전성기 맞았는데...과연 진실은


한편, 배우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령 노인 오일남을 연기하면서 몸이 아픈 모습부터 반전 정체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영수가 '오징어 게임'으로 얼굴이 알려지면서 데뷔한 지 59년 차가 된 베테랑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1963년부터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에 입문했으며 2009년 당시 출연한 작품만 200여 편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오영수는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님을 연기하면서 스님 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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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드라마인 MBC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등에서 스님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는 스님을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