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훈련으로 땀 흘려 만든 손흥민의 '실전 근육'이 공개됐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명품 복근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다부진 근육이 화두에 올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흥민의 복근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 속 그는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통해 만든 복근을 뽐낸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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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즈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 매력 발산한 손흥민

다른 모습에서는 검정 청바지와 속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왼손은 허리춤에, 오른손은 머리 위에 올리며 평소 보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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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있는 자세 외에도 여러 포즈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서는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오른손으로 머리를 만지며 섹시한 표정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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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습은 다소 파격적이다.

앞선 사진과는 달리 드로즈만을 입은 채 욕조에 기대 슬쩍 웃으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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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9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통해 가을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재해석해 현대인의 일상에 맞춘 새롭고 대담한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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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화보를 본 팬들은 "피지컬 진짜 좋다", "이러니 축구를 잘하지", "흥해라 우리 형", "가나전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손흥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어제(24일) 손흥민이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같은 조 우루과이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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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함께 조 2위에 랭크됐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3개 2로 이기며 포르투갈은 조 1위, 가나는 조 4위에 머물러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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