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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루과이전 보다가 '카타르 관중석'에서 포착된 연예인들 모음

지난 24일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 가운데, 카타르에서 직관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SBS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작됐다...거리에도 이어지는 시민들의 열띤 함성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이 열리면서 온 국민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광화문 거리에는 약 2만 6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팀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다.


인사이트뉴스1


국내에서도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타르 현지에서 스타들을 격려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뉴스1


카타르 경기장에서 포착된 스타들


최근 SBS 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카타르에서 직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현장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전파된 것이다.


인사이트SBS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위해 카타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조혜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붉은 악마'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하며 대한민국 팀을 응원하기도 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도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았다.


지난 2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동국과 그의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축구선수 박주호 역시 아이들과 함께 카타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지난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주호가 아이들과 함께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직관하고 있다. 이동국 부자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종료됐다.


승점 1점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28일 가나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