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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자동차를 '고철'로 만드는 슈퍼 분쇄기 (영상)

더 이상 쓸모없어진 '폐자동차'를 재활용을 위해 30초 만에 '깡통'으로 만드는 '슈퍼 분쇄기'가 큰 화제다.

Via ARJES Recycling Innovation /YouTube

 

더 이상 쓸모없어진 '폐자동차'를 재활용을 위해 30초 만에 '깡통'으로 만드는 '슈퍼 분쇄기'가 큰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 '슈퍼 분쇄기'는 자신의 '입(?)'에 들어오는 모든 폐자동차를 순식간에 고철 조각으로 만들어 버린다.

 

네 바퀴가 온전히 굴러갈 때만 하더라도 분명 단단한 외형을 자랑하던 자동차였지만, 파쇄기 속에서 으스러지고 찢겨지는 모습은 '얇은 종이'보다도 약한 존재로 느껴지게 한다.

 


Via ARJES Recycling Innovation /YouTube

 

30초 만에 폐자동차를 소화시키는 분쇄기의 등장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계는 독일 기업 'ARJES'가 만든 기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RJES는 회사의 슬로건인 '리사이클링 이노베이션(Recycling Innovation)'처럼 고철의 재활용을 위해 해당 기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해당 영상은 기후 변화 등 여러 환경 문제가 불거지는 현재 다시금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