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승부예측서 0%였는데...한국 유명 래퍼, 사우디 2대1 승리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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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경기가 사우디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야말로 역대급 이변이 일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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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네이버 승부 예측에서 사우디에 승리를 건 사람의 비율은 0%였다. 40만명이 참여했는데, 아르헨티나 승리에 97%, 무승부에 1%로 표기돼 있다.


그만큼 사우디 승리를 예측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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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유명 래퍼는 달랐다. 그는 사우디의 승리를 예측했으며, 심지어 스코어까지 정확히 맞혔다.


이번 주 토요일 발표되는 제 1043회 로또 번호를 받아보고 싶게 만드는 이 래퍼는 바로 가오가이(백한솔)다.


인사이트Mnet '쇼 미 더 머니 9'


그는 아르헨티나가 선취골을 넣고 1대0으로 리드하고, 점유율도 더 높던 때에 당당히 이 예측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했다.


가오가이는 "축잘알로서 한마디 한다. 사우디가 2대1로 아르헨티나 잡는다"라며 "내가 토토 안 하는 이유는 노력 없이 버는 돈을 싫어해서 일부러 안 했던 거야"라고 썼다.


경기 결과는 가오가이의 예측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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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알 힐랄 소속의 두 선수 알 도우사리, 알 셰흐리의 연속골로 사우디 2대1 승리로 끝났다.


가오가이는 "디엠으로 개소리라던 이 축알못들아"라며 "우리나라 예측 해달라는 말 하지마. 우리나라는 말 안할 거다"라고 추가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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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축구팬들은 "로또 번호 예측 좀", "독일 vs 일본, 누가 이길지 알려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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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오가이는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인기를 얻은 래퍼다.


지난해에는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웹예능 '머니게임'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인사이트뉴스1


올해 2월에 있었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편파판정에 희생 당하자 분노하는 게시물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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