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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났을 땐 아빠 판박이었는데 이젠 엄마 닮아가는 공혁준♥산범 딸 (영상)

인기 유튜버 공혁준, 산범이 딸이 나날이 엄마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딸 출산하고 본격 육아에 돌입한 공혁준♥산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유튜버 공혁준, 산범이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일 딸을 출산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올해 22살인 산범은 제왕절개 수술을 마친 후 카메라를 켜서 안부 인사를 전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했던가. 모범이(태명)는 공혁준과 판박이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오동통한 볼살, 무쌍커풀, 굳게 다문 입술까지 '복붙' 수준이라 유전자의 힘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다.


한동안 조용하던 산범은 오늘(2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산후조리원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산범은 갓 출산한 산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민낯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고, 음식도 맛있게 먹으며 회복에 힘썼다.


영상 말미에는 모범이가 아빠 공혁준의 품에 안겨 분유를 먹는 모습이 흘러나왔다.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엄마 산범 닮아가기 시작한 모범이 근황 


모범이는 그새 젖살이 빠졌는지 막 태어났을 때보다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혁준과 쏙 빼닮았던 모범이었지만, 이제는 엄마 산범의 얼굴도 꽤 많이 보였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한편 산범은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을 통해 9살 연상 남자친구 공혁준과 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고,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YouTube '산범 SAN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