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신혼여행 간 '이경규 딸' 이예림이 용기냈다며 공개한 비키니 자태 (+사진 9장)

Instagram 'ye._.rrim'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 올렸던 이예림♥김영찬 부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어렸을 때부터 아빠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이예림.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녀는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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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 이예림

이들 부부는 많은 축하 속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

한동안 시간을 내지 못했던 이예림과 김영찬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11개월이 흐른 뒤에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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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편과 함께 하와이의 해변에 방문한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대량 업로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간 신체 노출을 꺼렸던 이예림은 기분이 좋은지 용기를 냈다며 과감한 비키니를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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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예림의 늘씬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보디라인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은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함께 길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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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큰 눈과 도톰한 애교살, 갸름한 턱선 등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이예림이 물오른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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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 과시한 이예림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18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김태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9kg을 찌웠다.

해당 드라마에서 김태희는 다른 학우들에게 통통하다고 놀림을 당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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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kg을 다시 감량한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해왔다.

또한 그녀는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다는 말을 증명하듯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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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이예림은 MBC '호적메이트', MBC '심야괴담회'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