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각 안 되는 옷만 입다가 숨겨놓은 볼륨감 드러낸 '에스파' 카리나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숨겨놓은 볼륨감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 2주년 맞아 '라방' 진행한 에스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가 2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에스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들은 약 1시간 가량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한 에스파 멤버들은 팬들이 올려주는 댓글을 읽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다. 그중 카리나가 딱 붙는 상의에 검정색 가디건을 매치하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 카리나의 반전 모습..."몰라보게 성숙해졌다"
카리나는 보통 상의 라인이 드러나는 옷 보다는 긴 키와 여리여리한 몸매를 부각해줄 수 있는 의상을 주로 입었기 때문이다.
카리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팬들은 "어느새 몰라보게 성숙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에스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날 찍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에스파 멤버들은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20년 11월 데뷔한 4세대 걸그룹 에스파는 '블랙 맘바(Black Mamba)', '네스트 레벨(Next Level)' 등을 연속해서 히트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집 미니 앨범 'Girls'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