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공동으로 신청한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됐다.
2일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줄다리기가 정식으로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이번 줄다리기가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총 18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공동으로 신청한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됐다.
2일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줄다리기가 정식으로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이번 줄다리기가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총 18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