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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이 야심 차게 내놓은 '내장파괴' 도넛 버거의 충격적인 비주얼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먹는 순간 내장이 파괴될 것 같은 엄청난 비주얼의 도넛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달콤한 맛과 쫄깃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한 입 베어 물면 너무 맛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박스를 비우고 깜짝 놀랄 때가 많다.


달콤한 도넛의 대명사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이번에는 먹는 순간 내장이 파괴될 것 같은 엄청난 비주얼의 도넛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일본 크리스피크림이 새롭게 출시한 맥엔치즈 도넛과 슬로피 조 도넛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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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oranews


두 도넛은 모두 크리스피크림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슬로피 조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사이에 치즈와 미트소스가 한가득 들어간 마치 버거와 같은 도넛이다.


달달한 도넛의 맛과 치즈의 풍미 그리고 짭조름한 토마토 베이스의 미트소스를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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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 도넛은 우리가 흔히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보는 맥앤치즈 버거와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점은 바로 빵 대신 달콤하고 쫄깃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 맥앤치즈를 감싸고 있다는 것이다.


튀긴 베이컨과 그 위를 감싸고 있는 마카로니와 꾸덕꾸덕한 치즈의 조합은 보기만 해도 느끼함 속에 단짠단짠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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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두 제품을 맛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맛있다", "달달한 도넛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죄책감 들 것 같다", "먹으면 내장 폭발 할 듯", "칼로리 폭탄이다"등의 반응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