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예인 다 됐네...'환연2' 최종커플, 첫 공식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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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2' 최종커플 4명, '올빼미' VIP 시사회 출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환승연애2' 과몰입 팬들을 기쁘게할 소식이 전해졌다. 현실 커플이 돼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인 두 커플의 공식 행사 출격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18일 YTN Star는 3일 뒤 진행되는 영화 '올빼미' VIP 시사회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 정현규, 이나연, 남희두가 비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티빙 '환승연애2'

방송이 끝나고 처음으로 전해진 이들의 공식 행사 소식에 '환승연애2'를 즐겨 봤던 이들은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최종커플 매칭 후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현실 연인' 두 커플이 모두 출격한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빙 '환승연애2'

"연예인 다 됐네"...'환연2' 출연진 보는 누리꾼 반응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환연2' 나오고 연예인 다 됐네", "곧 전속계약 체결됐다는 소식도 나올 듯 ", "올빼미 시사회 보러가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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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승연애2'는 최종 선택을 끝으로 종영했지만, 출연진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단숨에 스타가 된 출연진들은 SNS에 올린 게시글까지 팬들의 눈길을 끌 정도로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해은은 방송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현규, 이나연, 남희두 또한 각각 팔로워 수 기본 30만 명을 훌쩍 넘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바.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티빙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