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48cm인데 임신한 여자 가수, 남다른 'D라인'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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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겪은 유명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연예계에 열애, 결혼 소식과 더불어 출산 소식을 전하는 스타들이 많다.

지난 8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는 첫째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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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전혜빈 또한 지난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들과 더불어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한 가수 벤 역시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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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한 'D라인' 공개해 많은 관심 받은 벤

그녀는 지난 18일, 임신 소식을 알린 지 약 5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했다.

벤은 볼록해진 배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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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벤의 청순한 미모 역시 돋보였다.

키가 148cm라고 알려진 벤이 작은 체구에 눈에 띄는 'D라인'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내가 아는 임산부 중에 가장 아름다워요", "정말 요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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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와이에 태교 여행을 간 그녀는 셀프 만삭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무려 3대나 가지고 갔다고 전했다.

그녀가 하와이에서 어떤 사진을 남겨올지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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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쏟아내며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 굳힌 벤

한편, 1991년생인 벤은 올해 나이 32살이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벤은 이후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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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노래를 발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았다.

벤은 결혼한 이후에도 앨범을 여러 장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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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난달 10일 가수 보아의 노래 '늘..(Waiting..)'의 리메이크 곡을 발매해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