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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력은 겨드랑이"...공개 연애중인 이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겨드랑이로 매력을 어필하며 특유의 털털함을 뽐내는 여스타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겨드랑이에 자신감 내비치는 걸그룹 멤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 3세대 걸그룹 하면 떠오르는 몇몇 팀중 레드벨벳을 빼놓을 수 없다.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이는 청초한 미모와 그에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랑받는 그녀는 과거 겨드랑이에 자신감을 내비쳐 그 털털함을 다시금 증명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조이는 과거 '문명특급'에 출연해 "겨드랑이를 올리면 사진이 훨씬 잘 나온다"라는 파격 발언을 했다.


이어 "겨드랑이에서 매력이 나온다. 페로몬"이라고 강조해 많은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조이의 겨드랑이 사랑(?)은 거짓이 아닌 듯하다. 몇몇 사진에서 조이는 민소매를 입고 팔을 번쩍 들어 포즈를 취하고는 하기 때문.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무의식적으로 매력 어필 위해 겨드랑이 드러내기도


심지어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 중 하나로, 겨드랑이를 무의식적으로 드러내 머리를 묶는 행위를 꼽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래퍼 크러쉬와 공개연애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rush9244'


공개연애 중인 래퍼 크러쉬와의 애정전선 이상 無


지난 10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조이의 휴대전화 화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크러쉬 반려견 두유'로 추정되는 배경화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헀다. 


크러쉬는 지난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로 데뷔해 '나빠', '잊어버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