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이 뽑은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외모 1위는 바로 '이 선수'입니다

구슬땀 흘리는 벤투호 /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4일 앞으로 다가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 기간 최대 120만 명에 달하는 해외 축구 팬들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조규성과 손흥민 / 뉴스1

이 가운데 해외 언론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대표 미남' 투표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가 속한 H조 팀에서는 누가 외모 1순위를 차지했을까.

Instagram 'whrbtjd'

월드컵 H조 한국 대표 미남으로 뽑힌 선수

지난 1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매체 오네디오는 "2022년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월드컵에 출전한 A~H조 국가대표팀 중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 1명씩 총 8명을 뽑는 방식이었다.

뉴스1

H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무함마드 살리수(가나), 페르난도 무슬레라(우루과이)가 대표로 선정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잘생긴 선수는 조규성이 뽑혔다.

뉴스1

전북 현대 모터스 득점왕 출신 선수

조규성은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공격수다. K리그 최고의 골잡이에 등극하며 예상대로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벌크업에 성공했는데, 188cm의 큰 키와 더해져 역대급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뉴스1

조규성은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에서 31경기 17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황의조와 함께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