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어깨 훤히 노출한 아찔甲 시상식 드레스 공개 (사진 6장)

Instagram 'dear.zia'

프리지아의 아찔한 셀카 공개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프리지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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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연상되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

허리 라인에 흰색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올림머리를 한 모습이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한다.

직각 어깨 위로는 넥카라를 대신할 명품 목걸이와 액세서리가 가득해 화려함을 뽐낸다.

프리지아는 사진과 함께 "시상식 드레스 입어보기"라며 "얼른 사진 전부 풀고 싶다 두구두구 곧 만나요"라는 말을 남겼다.

Instagram 'dear.zia'

활동 중단 선언했다가 4개월 만에 복귀해

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 SNS에 명품 가품을 진품처럼 올려 논란이 일었다.

당시 프리지아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약 4개월 만에 복귀했다.

Instagram 'dear.zia'

한편 프리지아는 1997년생으로 부산 출신 인플루언서다.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매 관리나 식단 관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패션, 고민 상담, 일상 등을 전하는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5일 기준 197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