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혼밥'한 일본인 배우...한국 남성들이 SNS 몰려가 환영한 이유
한 유명 일본인 여배우가 한국에 방문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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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subaki_s_cmore'
한국 방문한 유명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팬데믹 이후 약 2년 만에 하늘길이 다시 뚫리면서 한국을 찾는 글로벌 스타들이 많아졌다.
최근 내한한 유명 팝가수 크리스토퍼는 유튜브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호스트 이영지와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또한 지난 8월 15일에 내한한 미국 톱 가수 빌리아일리시는 인스타그램에 공연장 사진을 업로드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14일 일본의 한 유명 여배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고기를 먹은 근황을 전했다.
혼자 삼겹살 먹으며 '꿀휴식' 보낸 스타
그녀는 해당 게시글에 "한국 혼밥"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혼자 삼겹살을 먹었다고 전했다.
고깃집에선 웬만한 한국인들도 쉽게 혼밥을 하지 못하지만, 그녀는 두툼한 삼겹살에 육회까지 먹으며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여배우가 한국에 방문한 사진을 올리자 남성 팬들이 유독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그녀의 정체가 바로 AV배우인 산노미야 츠바키이기 때문이다.
Instagram 'tsubaki_s_cmore'
국내 남성 팬들의 뜨거운 환영 받은 산노미야 츠바키
육감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노미야 츠바키는 엄청난 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녀가 한국에 방문한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국내 팬들은 "즐겁게 놀다 가세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누나~ 2차는 내가 살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환영했다.
한편, 산노미야 츠바키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또한 산노미야 츠바키는 AV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 유튜브 채널 등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