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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내 도시락만 안 시켜"...왕따당하는 것 같다는 출근 3일차 신입사원의 사연

회사에 출근한 지 3일 된 신입사원이 여전히 혼자 밥을 먹고 있다며 스스로 왕따 의혹을 제기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출근 3일차 신입사원 "저 왕따당하는 걸까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회사에 출근한 지 3일 된 신입사원이 여전히 혼자 밥을 먹고 있다며 스스로 왕따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 3일 차 강제 혼밥 썰'이란 제목으로 신입사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점심에 도시락을 배달시켜 먹는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근데 대리님이 오늘 실수로 내 도시락 주문 안 했다고 하더라. 갑자기 카드 주시면서 '근처에서 점심 해결하라'고 하시길래 8000원짜리 수육국밥 먹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커뮤니티 활동하다가 걸렸는데 왕따당하고 있는 걸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중 대다수는 "실수로 주문 안 할 수 있지만 선배들의 대처가 너무 무책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첫날도 아니고 3일 차에 주문을 누락한 건 고의일 수도 있다"며 A씨의 왕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직장 내 왕따에 대처하는 4가지 요령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직장인의 45%가 왕따가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에서도 이런 현상은 마찬가지인데 미국 변호사 재키 휴먼스는 "왕따의 대상이 된 사람은 82%가 결국 직장을 떠나 인생에서 큰 손실을 입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휴먼스는 직장 내 왕따에 대처하는 4가지 요령을 소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첫째는 정당한 비판과 괴롭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 둘째는 처음부터 자신 있게 대응하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 있게 대응하면 상대가 멈칫하게 된다며 그다음에 자신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어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휴먼스는 또 몸동작을 단호하게 하고 기록을 남기라고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몸동작을 자신 있게 하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마을 전할 때 어떤 동작을 하느냐에 따라 훨씬 강력한 힘의 발휘할 수 있다. 


기록은 자신이 괴롭힘당한 사실을 스스로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록할 때는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그리고 목격자가 있는지 아닌지를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