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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FC 코치가 탐내고 있는 '이동국 아들' 시안이 근황 (+축구 실력)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


이동국 아들 시안이 깜짝 근황..."피는 못 속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군이 놀라운 축구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이동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리버풀 코치가 탐낼만 하네. 그 조그맣던 대박이가 맞냐?'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인사이트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아빠의 코칭에 맞춰 축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시안 군은 국가대표 출신 아빠의 블로킹에도 자연스럽게 빠져나가 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가 하면 정해진 표적에도 정확히 공을 차는 등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


특히 시안 군은 볼 스피드 64km/h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운동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볼하고 나하고 골대랑 일자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혹독한 아빠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괘념치 않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녀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도 놀란 시안 군의 축구실력. 최근에는 영국 리버풀FC 코치도 시안 군의 실력을 높게 평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


리버풀 코치도 칭찬한 시안이 '축구' 실력


지난 4월 MBN '스포츠 뉴스'에는 이동국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하는 이시안 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때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에 들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유소년팀 코치 하산 살림은 이시안의 플레이를 보고 가능성 있는 소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


아빠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놀라운 발재간을 보여주는 시안 군의 모습에 누리꾼은 "유전자 대박", "그 아빠에 그 아들", "발목 힘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막내 아들 시안 군은 올해 나이 9살이 됐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이동방송국(이동국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