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에 벌써 아이돌 재질"...정말 몰라보게 자란 '문희준 딸' 잼잼이 근황

Instagram 'sssssssoyul'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의 훌쩍 큰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문희율(태명 잼잼이)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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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있는 소율과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잼잼이의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해당 사진과 함께 "단짝"이라는 말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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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꼬꼬마 시절 지워버린 잼잼이..."벌써 아이돌 재질"

특히 이 사진에서 잼잼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꼬꼬마 시절'을 지울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훌쩍 큰 키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 분위기는 어릴 때부터 지켜보던 랜선 이모 팬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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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아직 6살 밖에 안 됐는데 잼잼이 미모는 벌써 완성형이다", "애들은 진짜 빨리 큰다", "커서 걸그룹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율도 잼잼이와 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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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5월 첫 딸 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문희준, 소율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희율 양은 잼잼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10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KSB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