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카페 알바 예고했던 '환연2' 정현규, 진짜 등장했다...함께 온 여성의 정체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실제로 정현규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열광하며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환승연애2' 연하 직진남 정현규, 카페 알바 예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환승연애2'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직진남 면모를 보여줘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정현규.
그가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카페에 출몰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래대로라면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었으나 폭발적인 관심에 급히 취소하고 놀러만 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실제로 정현규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열광하며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환승연애2'에서 연인이 된 성해은과도 함께여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현규, 성해은과 함께...누리꾼들 "함께 카운터에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현규와 성해은의 목격담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현규의 지인 카페인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카운터를 함께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앞서 예고된 외출이었던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리자 정현규는 성해은을 살뜰히 에스코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비주얼 커플이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정현규는 '환승연애2'에 남자 메기로 출연해 성해은을 향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했다.
성해은은 전 남자친구인 정규민을 잊지 못해 매일 눈물로 보내다 정현규에게 마음을 열고 최종 커플이 됐다.
프로그램이 종료됐는데도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