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없이 자켓만 걸치고 파격 화보 찍은 아이키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이후에도 계속되는 '스우파'의 인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2021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흥행에 크게 일조했던 각 댄스 팀의 리더들, 일명 '리더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광고까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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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훅'의 리더 아이키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넘치는 재치를 보여주며 많은 팬을 거느렸다.

해당 방송에 그녀와 같이 출연했던 '웨이비'의 리더 노제와 'YGX'의 리더 리정 또한 그녀의 열렬한 팬이 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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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키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들은 그녀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의 광고 사진이었지만, 팬들은 마스크팩에 집중할 수 없었다.

Instagram 'aiki_kr'

"속옷도 안 입고"...아이키 사진 본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바로 해당 사진에서 아이키가 속옷을 입지 않고 맨몸에 자켓만 걸쳤기 때문이다.

한쪽 손을 위로 올리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는 아이키의 고혹적인 자태에 모두가 압도당했다. 그녀의 탄탄한 복근과 태닝한 듯 까만 피부 또한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aiki_kr'

또한 아이키는 자켓 안에 마스크팩을 꼭 끌어안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Instagram 'aiki_kr'

해당 사진을 본 동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댄스팀 '원트'의 리더인 효진초이는 "아니 마스크 광고를 이렇게 한다고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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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 아이키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래퍼 퀸와사비 또한 "어머 언니 뭔데"라며 감탄했다.

팬들 역시 "올해 본 사진 중에 가장 '핫'하다", "세상에 언니. 마스크팩 꼭 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한편, 아이키는 24살에 첫 소개팅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으며, 연애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0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던 아이키는 남편을 보자마자 '바로 이 사람이다. 운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며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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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는 현재 10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딸과 함께 동반 광고를 찍기도 했다.

지난해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 출연해 남편의 차를 제네시스로 바꿔줬다고 전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애정 가득한 아이키 가족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