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어린 딸뻘 걸그룹 멤버 옆에서도 굴욕 없는 고소영 미모 (+사진)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의 남다른 근황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뱀파이어 미모' 과시하는 고소영... 도대체 몇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어느덧 30년 차 배우가 됐다.
올해 51살이 된 고소영은 동갑내기 배우인 장동건이랑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기도 하다.
세월이 많이 흘렀고 어느덧 애 엄마가 됐는데도 고소영의 외모는 데뷔 초와 똑같아 놀라움을 유발한다.
남다른 동안 미모를 가진 고소영은 25살이나 어린 걸그룹 멤버들 옆에서도 '언니'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친자매처럼 보이는 고소영
지난 11일 오전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LACMA ART+FILM ga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6)와 미국 행사장에서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양이상'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두 사람 모두 인형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딸 뻘인 걸그룹 멤버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 고소영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연신 감탄했다.
4년 전부터 친목 이어오고 있는 고소영X블랙핑크
한편, 고소영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꾸준히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2018년에도 고소영은 제니, 로제, 제수, 리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이목을 모았다.
당시에도 고소영은 '친자매' 같은 느낌의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고소영은 블랙핑크 콘서트에도 직접 가는 등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이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팬들은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 하나 하나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