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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오는 '파이브 가이즈' 호주에서 먼저 먹어본 여성이 다시는 안 가겠다며 영수증 공개한 사연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 호주 지점에 다녀왔다는 여성이 분노한 사연이 화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witter 'TheFontLawyer'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 한국 오픈 임박?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쉐이크쉑', '인앤아웃'과 더불어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 가이즈'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달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파이브 가이즈'가 한국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시작된 '파이브 가이즈'는 2013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국에 매장을 오픈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브 가이즈는 지난해 호주에도 오픈했다. 최근 한 호주 여성은 파이브 가이즈에 방문했다가 충격을 받고 SNS에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fiveguys'


인사이트TikTok 'dani.stevens02'


"다시는 안 가요" 파이브가이즈 다녀온 여성이 분노한 이유


그 주인공은 호주 틱톡커 다니엘 스티븐스(Danielle Stevens)다.


다니엘은 얼마 전 호주 펜리스(Penrith)의 파이브 가이즈 매장을 방문했다.


그녀는 베이컨 치즈버거와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 감자튀김, 밀크셰이크, 탄산음료를 각각 1개씩 주문했다.


그런데 영수증을 받은 그녀는 충격에 빠졌다. 그녀가 생각하던 가격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dani.stevens02'


다니엘이 공개한 영수증에는 70.60호주달러(한화 약 6만 2,500원)라고 적혀있다.


베이컨 치즈버거는 하나에 22호주달러(한화 약 2만 원),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는 19호주달러(한화 약 1만 7,000원)로 나와 있다.


음료와 감자튀김을 제외하고 오로지 버거 가격만 43호주달러(한화 약 3만 8천 원)가 나온 것이다.


다니엘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며 "다시는 파이브 가이즈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호주 파이브 가이즈 가격에 놀란 미국인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버거 가격이 비싸지다 보니 프랜차이즈들이 계속해서 가격을 올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TikTok 'dani.stevens02'


인사이트캐나다의 파이브 가이즈 메뉴판 / Twitter 'leeroymyers'


특히 미국인들과 캐나다인들이 가장 놀란 반응을 보였다.


미국 기준 베이컨 치즈버거는 7.99달러(한화 약 1만 1천 원),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는 6.69달러(한화 약 9,200원)이다.


둘을 합쳐도 14.68달러(한화 약 2만 원)에 불과해 호주보다 약 1만 8천 원 가격이 저렴했다.


캐나다에 산다는 한 누리꾼 역시 "캐나다에서 버거와 음료, 감자튀김 등 모든 주문을 세금까지 합쳐도 47.08캐나다달러(한화 약 4만 8천 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국내 매장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